안녕하세요! 셰프호윤 님의 암살자 파스타 레시피를 알고 싶으신가요?
‘암살자 파스타(Spaghetti all’Assassina)’는 이름처럼 강렬한 개성으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일반 토마토 파스타와는 차원이 다른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 그리고 면 자체에 깊이 스며든 진한 토마토 풍미가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셰프호윤 셰프님의 말씀대로 “단언컨대 일반 토마토 파스타의 세 배는 강렬한”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홈파스타 열풍이 뜨겁죠? 재료는 단 몇 가지뿐이지만, 조리 방식 하나로 이탈리아 현지의 깊은 불 맛과 꾸덕한 텍스처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닭갈비 볶음밥처럼 팬에 눌어붙은 그 고소한 식감을 파스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파스타 마니아라면 반드시 도전해야 할 레시피입니다.
봄철 나들이 전 집에서 간단하게 특별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이 레시피가 딱 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셰프호윤 셰프님의 암살자 파스타 레시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셰프호윤 암살자 파스타 레시피
셰프호윤 암살자 파스타
재료
[소스 베이스]
- 물 500ml
- 토마토 페이스트 30g
[메인 재료]
- 스파게티 면 100g 생면, 삶지 않은 상태
- 홀 토마토 200g 블렌더로 갈아서 사용
- 올리브유 30ml
- 다진 마늘 3알 분량
- 페퍼론치노 2~3개
[시즈닝]
- 굴소스 1/3스푼
- 소금 5g
- 후추 5~6바퀴
- 치킨스톡 1/4~1/5 티스푼 선택, 감칠맛 추가용
조리 단계
[준비]
- 물 500ml에 토마토 페이스트 30g을 넣고 잘 섞어 토마토 워터를 만들어 둔다.
- 홀 토마토 200g을 블렌더로 갈아 준비한다.
[볶기]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30ml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볶는다.
- 페퍼론치노 2~3개를 손으로 부숴 넣는다.
- 마늘이 살짝 갈색이 나기 시작하면 팬을 불 밖으로 빼 여열로 마저 익힌다.
- 갈아둔 홀 토마토 200g을 넣고 마늘 기름과 섞어준다.
[면 익히기]
- 생 스파게티 면을 팬에 넣고 소스와 함께 볶는다.
- 토마토 워터를 조금씩 부어가며 졸이듯 볶는다. 한 번에 많이 붓지 않는다.
- 토마토 워터를 절반 정도 사용했을 때 후추를 5~6바퀴 갈아 넣는다.
- 굴소스 1/3스푼과 소금 5g을 넣는다.
- 나머지 토마토 워터를 조금씩 부어가며 면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는다.
- 원하는 경우 치킨스톡 1/4~1/5 티스푼을 추가해 감칠맛을 높인다.
- 면이 꾸덕하게 소스와 하나가 되면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2. 조리 시 참고사항
- 올리브유 용량 주의: 정확한 분량은 30ml입니다. 팬이 넓다면 두 큰술 반 정도로 조절해도 됩니다.
- 마늘 타이밍이 핵심: 마늘이 살짝 갈색이 나기 시작하는 순간, 팬을 불 밖으로 빼서 여열로 천천히 익혀야 합니다. 센불에서 서두르면 금방 타버리니 반드시 약불에서 젠틀하게 조리하세요.
- 홀 토마토 vs 토마토 소스: 홀 토마토를 갈아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일반 캔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토마토 워터는 조금씩: 한 번에 많이 부으면 수분이 과해져 면이 물에 삶기는 효과가 납니다. 조금씩 부어가며 졸이듯 볶아야 전분이 소스에 녹아들어 꾸덕한 식감이 완성됩니다.
- 페퍼론치노 개수 조절: 2개는 꽤 매콤, 3개는 불닭볶음면 수준으로 매워집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드신다면 1개 반을 권장합니다.
- 후추는 중간에 넣기: 맨 마지막에 넣으면 날카로운 향만 남습니다. 토마토 워터를 절반쯤 부었을 때 5~6바퀴 갈아 넣으면 소스에 충분히 풀려 더 풍부한 풍미를 냅니다.
- 감칠맛 업그레이드 팁: 굴소스 외에 치킨스톡 1/4~1/5 티스푼을 추가하면 감칠맛이 한층 올라갑니다. 없어도 토마토 자체의 감칠맛으로 충분합니다.
- 파스타 면은 생면 그대로: 삶지 않은 생 스파게티 면을 소스와 함께 바로 볶습니다. 이것이 일반 파스타와 식감 차이를 만드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3. 자주 묻는 질문 (FAQ)
Q. 파스타 면을 미리 삶지 않아도 되나요?
맞습니다. 암살자 파스타는 삶지 않은 생 스파게티 면을 소스와 함께 직접 볶으면서 익히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 덕분에 면의 전분이 소스에 녹아들어 특유의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이 만들어집니다.
Q. 토마토 페이스트가 없으면 토마토 소스로 대체 가능한가요?
토마토 페이스트는 토마토를 농축한 것으로 풍미와 감칠맛이 훨씬 강합니다. 없다면 토마토 소스로 대체할 수 있지만, 페이스트 특유의 진한 풍미는 살리기 어렵습니다. 가급적 토마토 페이스트 사용을 권장합니다.
Q. 면이 팬에 눌어붙는데 괜찮은가요?
네, 오히려 이것이 암살자 파스타의 포인트입니다. 면이 팬에 달라붙을 때 토마토 워터를 조금씩 부어가며 긁어내면, 눌어붙었던 맛 성분들이 소스에 녹아들어 깊은 풍미를 만듭니다.
Q. 1인분 기준으로 면 100g이 너무 적지 않나요?
셰프호윤 셰프님은 100g을 선호하며, 이 레시피는 1인 기준 100g에 최적화된 소스 양입니다. 양을 늘릴 경우 소스 재료도 동일 비율로 늘려야 합니다.
4. 레시피 평가
암살자 파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함 속의 강렬함’입니다. 재료는 10가지도 안 되고,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은데 완성된 맛은 그 어떤 파스타보다 개성이 넘칩니다. 토마토 특유의 산미와 감칠맛, 페퍼론치노의 매운 맛이 면 하나하나에 깊이 배어들어 한 입 먹는 순간 그 맛의 밀도에 놀라게 됩니다.
직접 만들어 보면 가장 신기한 부분이 바로 식감입니다. 볶음면처럼 꾸덕하고 쫀득한 텍스처가 일반 파스타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마치 닭갈비 볶음밥의 그 눌어붙은 부분처럼, 소스와 면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중독성을 만들어냅니다. 한 번 만들어 본 분이라면 분명 다시 찾게 될 레시피입니다.
5. 마무리
지금까지 셰프호윤 님의 암살자 파스타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어렵지 않으니, 오늘 저녁 특별한 한 끼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